"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 신정익 기자
  • 승인 2014.0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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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신한금융투자㈜ 제주지점을 비롯해 세원철강㈜, 남원농협, 이방훈 재활의학과의원, 금성건설㈜ 등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고객 만족 경영을 다짐하고 있다. 이보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월자포장이 창립기념일을 맞았다.

※ 오는 31~4월 6일 창립 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신한금융투자㈜ 제주지점 “지역경제 발전·고객 자산 가치 증대 노력”

▲ 이원효 지점장.
25일 개점 25주년을 맞는 신한금융투자㈜ 제주지점(지점장 이원효)은 굿모닝신한증권에서 신한금융투자로사명을 변경한 후 고객 가치 증대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신한금융투자의 자산관리서비스 ‘닥터S’를 통해 고객의 자산을 철저히 분석하는 등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주고, 주식 투자뿐만 아니라 채권, 주가연계증권(ELS), 펀드 등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투자 관리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이원효 지점장은 “지역 경제 발전과 고객 자산 증대를 위해 한 차원 높은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도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743-9011.

#세원철강㈜ “최고 품질의 자재 공급으로 신뢰 쌓아”

▲ 이종창 대표이사.
25일 창립 8주년을 맞는 세원철강㈜(대표이사 이종창)은 한국철강㈜의 건축용 철근을 취급하는 대리점으로서 괄목할만한 성장으로 높은 매출 실적을 기록하는 등 동종업계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특히 도내 각 공사 현장에 철근을 납품하는 등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우량 수요처에 최고 품질의 자재를 공급하면서 신뢰 구축과 내실 기여에 힘쓰고 있다.

이종창 대표이사는 “한국철강그룹의 지주회사인 ‘KISCO홀딩스㈜’의 사외이사에 재선임되는 등 공급처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올해는 외형 성장보다 우량 수요처와의 신뢰 구축과 동반 성장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751-7777.

#남원농협 “거점산지유통센터로 농업인 소득 향상 기여”

▲ 고권만 조합장.
오는 28일 창립 42주년을 맞는 남원농협(조합장 고권만)은 지난해 거점산지유통센터를 준공해 판매사업 확대와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각종 현장 중심의 영농지도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결혼 이민 여성들의 기초 농업 교육과 다문화 여성대학을 운영, 이주 여성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권만 조합장은 “앞으로 조합원이 중심이 되고, 조합원의 실익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66-1536.

#이방훈 재활의학과의원 “고품질 척추 재활 치료 서비스 제공”

▲ 이방훈 원장.
오는 28일 개원 22주년을 맞는 이방훈 재활의학과의원(원장 이방훈)은 척추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전문 물리치료사를 채용하고 있다.

또한 완벽한 재활 진료 시스템을 갖춰 류마티스와 퇴행성 관절염, 허리·목 디스크 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최고의 치료와 전문 프로그램으로 재활 의지를 북돋아주고 있다.

이방훈 원장은 “지난 22년간 보내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허리 디스크를 비롯해 각종 디스크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변함없이 고품질의 척추 재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7-7557.

#금성건설㈜ “최고의 시공력으로 고품격 서비스 제공”

▲ 노경호 대표.
오는 30일 창립 30주년을 맞는 금성건설㈜(대표 노경호)은 1984년 금성페인트상사로 도민들에게 처음 선을 보인 후 금성건설㈜로 사명을 바꾸는 등 중견 도장 전문 건설업체로 성장했다.

또한 근면·창의·성실을 사훈으로 삼고 있으며, 최고의 시공력으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건축물 신축과 도장 공사를 완벽하게 수행하면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노경호 대표는 “모든 임직원이 성실 시공에 주력한 결과, 서귀포시 대정주공아파트에 이어 제주시 하귀주공아파트, 제주국제학교 공사 수주를 받는 등 우수한 건설회사 협력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758-7704.

#㈜월자포장 “도내 포장사업 선두주자 자리매김”

▲ 고추월 대표.
지난 20일 창립 30주년을 맞은 ㈜월자포장(대표 고추월)은 최첨단 자동화설비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한 포장 전문업체로서 모든 임직원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자원 재활용 에너지 이용시설을 준공하는 등 끊임없는 설비 투자와 제품 개발로 생산 공정의 효율화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고추월 대표는 “30년 동안 아껴주신 고객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대외 경쟁력을 높이는 등 제주지역 제지 포장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83-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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