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예비후보
윤 예비후보는 "교육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우선 요인중 하나가 교원들인데 이들에 대한 관심이 너무 적다"며 "교권이 상대적으로 도외시되는 상황에서 격무에 시달리는 교원들의 육체적`정신적 피로도가 다른 어떤 곳보다 심각하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어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수준 높은 교육을 기대할 수 없게 된다"며 "교원치유센터를 설립해 교원의 질병과 정신적 안정, 치료를 담당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