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고 예비후보는 “유네스코 3관왕, 세계환경수도 추진 등 제주의 미래가치는 생태환경의 지속가능성이지만 구체화되고 있는 것은 부족하다”며 “탄소없는 섬 정책을 앞당기기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와 함께 무선충전 전기버스 도입 등 대중교통부터 실질적인 생태의 섬 정책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저상형 버스여서 교통약자, 관광약자를 위한 대중교통 역할도 할 수 있다”며 “당선되면 중요한 정채과제로 선정해 내년 시범사업 등을 거쳐 2016년부터 일반 운행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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