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제10기 전통문화 체험 교실-전통매듭 만들기'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부터 오는 6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다.
이어 ▲우리나라 전통 매듭의 구성과 종류 ▲연봉·국화매듭 등 매듭 실습 ▲전통 매듭을 응용한 브로치·팔찌·목걸이 등 6가지 장신구 제작 등으로 구성됐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참가자 30명은 추첨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지만, 재료비 7만1500원은 참가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문의)064-720-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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