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일도2동 을 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인도가 다소 좁은데다 전신주까지 인도를 차지하고 있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전신주의 수십 개 전력선과 통신선이 뒤엉켜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각종 안전사고 위험도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고마로 인제사거리부터 제주은행사거리, 수렵사거리에서 동남아파트 지역까지 전신주 지중화를 추진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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