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예비후보는 "최근 도의 아동돌보미 지원사업이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며 "일도2동 어린이집의 경우 31곳 중 7곳만 심야운영을 해 맞벌이 부부의 육아부담을 해소시키기에는 역부족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송 예비후보는 "일을 하지 않는 어른들이 자발적 조직을 구성하고, 실질적 교육을 받은 후 지역아동들을 돌보는 육아공동체를 활성화하겠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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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예비후보는 "최근 도의 아동돌보미 지원사업이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며 "일도2동 어린이집의 경우 31곳 중 7곳만 심야운영을 해 맞벌이 부부의 육아부담을 해소시키기에는 역부족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송 예비후보는 "일을 하지 않는 어른들이 자발적 조직을 구성하고, 실질적 교육을 받은 후 지역아동들을 돌보는 육아공동체를 활성화하겠다"고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