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예비후보
강 예비후보는 "성산읍 지역 학생들이 한경면 고산에 위치한 뷰티고를 다니려면 버스를 타고 두 시간을 가야 하는 등 원거리 통학생들의 피로도가 높다"며 "특히 한국뷰티고가 전국 단위로 입학생을 모집하는 만큼 기숙사는 반드시 설치돼야 한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또 "뷰티 산업은 앞으로도 그 수요가 고급화되면서 전망이 밝은 직종"이라며 "도외지역 우수한 인재를 끌어당길 대안이 요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