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현숙)과 제주현대미술관(관장 고승만)은 제주미술의 발전과 지역미술사 정립을 위한 미술작품을 수집·공고한다.
미술관은 국내외 화단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 중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반영하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를 위주로 수집할 계획이다. 이어 제주지역에서 유망한 작가와 중견작가의 주요 작품을 수집할 예정이다.
응모는 1인당 작품 1점으로, 도립미술관과 현대미술관 중 1곳만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이며, 미술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된다 .문의)064-710-4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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