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예비후보는 균형 있는 제주를 만들기 위한 정책의 첫 번째로 균형발전담당관 신설을 꼽고 “실질적인 지역균형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행정조직 구성을 통해 책임 있는 균형발전 정책의 목적으로 균형발전 담당관(4급)을 신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을만들기 조례 개정을 통한 특화사업 지원 근거 마련 ▲농어촌 교육격차 해소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통해 분야별 예산 집행 ▲연차별 읍면 주거환경 개선 사업 공모 통해 주거환경 개선사업 진행 등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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