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문정임 기자] 강경찬 교육감 예비후보가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4시 신제주 노형노터리 노형타워 입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에 따른 현판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강 예비후보는 ▲마음편하게 다닐 수 있는 학교 ▲실력과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 ▲세심한 맞춤형 교육복지 구현 ▲문화예술을 가까이 하고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는 교육 ▲제주의 전통과 특성을 살리는 교육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강 예비후보는 "22일 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도민과 만나 공약을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