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개관 24주년을 기념해 한정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 패키지는 다음달 4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투숙 가능한 날짜는 3월 26~27일, 3월 30일~31일, 4월1~3일, 4월 7~10일, 5월 6~8일, 5월 19~22일, 6월 1~3일, 6월 15~17일 등 24일 간이다. 객실 가격도 1박에 24만원(세금·봉사료 별도)에 판매한다.
패키지는 산 전망 스탠다드 객실 1박과 문라이트 스위밍, 야외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수영장 & 야외 스파 존 무료 입장,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월드 뮤직 페스티벌 무료 관람이 포함된다.
또 투숙객 전용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와 영유아 어린이들을 위한 짐보리 & 키즈 아일랜드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 4명에 고객에 대해서는 무료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말부터 6월까지 매월 1명을 추첨해 오는 10월부터 내년 9월까지 원하는 날짜(성수기 제외)에 투숙할 수 있는 무료 1박 숙박권을 증정한다.
문의 및 예약 : 1588-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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