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민선 6기, 24년의 시간 동안 지방자치는 오히려 퇴보를 거듭하고 있다"며 "이제는 노동자와 농민, 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새로운 사회 시스템에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누구보다 지역문제의 해결방안을 위해 연구하고 실천적 대안을 모색해왔다"며 "낡은 체제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추구하고 존중받는 제주도민을 위해 진보정치의 확실한 자기목소리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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