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 구좌 지역은 여객운송체계가 동일주로도로 단선화돼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버스 노선을 신설하면 학생 통학과 여행객들의 이동은 물론, 5.16노선과의 환승으로 산남북간 이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김 예비후보는 "생태·환경·경관 등 가치를 보존하며 다양한 교통수요와 제주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적 접근으로 비자림로 4차선 확장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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