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신 예비후보는 “17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0차 협상에서 도지사의 소속 정당인 새누리당 중진들의 역할을 이끌어내는 전략을 구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정이 제대로 활동도 하지 않는 ‘한·중FTA 제주지역 범도민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거나, 반드시 관철해야 할 사안에 대해 정부에 형식적인 요청을 하는 등의 소극적이고 무기력하게 대응한 점은 제주도정이 깊이 반성해야 할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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