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 번의 낙선과 한 번의 당선으로 저의 사명이 다하였는지 숫한 물음과 고뇌로 이제 다시 한 번 늘 처음처럼 민의의 광장에서 저의 활동을 평가 받고자 한다”며 재선의지를 불태웠다.
박 의원은 “2010년 읍민들의 과분한 사랑으로 당선의 영광을 안고 그 보답으로 수없이 많은 노력 했다”면서 “앞으로도 읍민들의 진심에 귀 기울이며 제주미래발전을 중심에 두고 뒷심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농산물유통센터 설치 △새로운 역사문화 관광지 조성 △농수축산물 수출 지원기금 조성 △지역 민주주의 제도의 정착 노력 등 5가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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