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여민회, '자연의 빛을 담는 사람들' 진행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사)제주여민회는 2014년 환경체험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천연염색 강사양성 프로그램 '자연의 빛을 담는 사람들'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주변의 풀과 꽃, 나무, 뿌리 등을 이용해 '색'을 내고 일상에서 사용하는 속옷과 각종 소품을 물들여 보는 시간이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2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교육은 제주시 한경면 낙천리에 위치한 '물드리네'에서 실시된다.
신청은 전화나 이메일(jejuwomen@hanmail.net)로 오는 28일까지 하면 된다. 재료비(회원 16만원·비회원 20만원)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문의)064-756-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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