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복지TV 제주방송(대표이사 권대정)이 개국 1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20일 오후 5시 40분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진행할 예정인 '제1회 제주장애인청소년을 위한 청소년복지음악캠프'가 그것.
14일 복지TV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도내 청소년들의 '복지'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지체·장애·자폐 청소년들이 아주 멋진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수 조덕배, 클론의 강원래씨, 신형원씨가 청소년에게 미래비전을 제시할 참이다. 또한 대구미래대학교 청각장애 대학생들의 초청공연도 준비됐다. 입장료는 무료. 문의)065-745-9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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