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14일 오전 8시48분께 제주시 삼도2동의 한 모텔 2층 객실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모텔 안에 있던 투숙객 박모(56)씨 등 5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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