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예비후보는 "학생 중심으로 이뤄지는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학력 신장과 창의 인성 함양을 증진하는 한편,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해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학부모와 자녀들이 한 데 어우러져 땀을 흘리고 대화하다보면 자연스레 소통과 자녀 교육에 대한 정보가 공유될 수 있다"며 "학부모와 함께하는 토요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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