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 전 시장은 “도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또 전지훈련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50m 길이의 수영풀장을 갖춘 국민체육센터의 추가 건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도내에는 50m 10레인을 갖춘 정규 규격의 수영장은 제주시 종합경기장과 국민체육센터밖에 없는 실정”이라며 “주민들의 생활 수준이 향상되고 특히 건강증진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인구밀집 지역 등에 실내수영장 건립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