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12일 사우나 사물함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이모(16.여)양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양 등은 2월 말부터 이번 달 초까지 제주시내 여자 사우나를 돌며 모두 5차례에 걸쳐 2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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