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인구 고령화 및 삶의 여건이 좋아짐에 따라 주민들의 운동에 대한 욕구가 다양해지고 있지만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시설이나 여가시설들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 예비후보는 "주민들이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미리내공원-신비의도로-도립미술관을 연결하는 미리내 올레길을 조성하고, 미리내 공원이 실질적인 생태공원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시설투자와 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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