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찬 예비후보는 “2012년 시도별 고령인구 비율에서 전국 평균 11.7%와 비교해 높은 수치를 보이는 13%의 65세 이상 제주 고령 인구 비율은 2000년 8%와 비교하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고령 인구의 경제활동이야말로 지역 내수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에 따라 공공부분 고령 인구 일자리는 사회적 기업의 고용 관련 제도를 고령화 추세에 맞게 개선해 기업들의 고령인구 고용 편의를 제공하며, 필요한 예산을 편성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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