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예비후보는 "교육부의 창단 3년이 된 오케스트라 운영비 지원 중단 방침에 따라 내년까지 9곳이 운영이 중단될 위기에 처해있다"며 "특별교부금 운영비 지원기간을 늘리고 제주도와 도교육청 차원에서 예산을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또 강 예비후보는 "아이들이 인성을 기르기 위한 문화, 예술, 체육 프로그램이 예산문제로 학부모의 호주머니를 터는 일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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