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이셀공화국 관광교류 증진 합의
제주-세이셀공화국 관광교류 증진 합의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4.0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10일 협회를 방문한 아프리카 세이셀공화국 관광청과 양 지역 간 관광교류 중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세이셀공화국 베리푸어 관광청 이사회장, 정동창 주한 세이셀공화국 명예총영사, 김빛남 세이셀관광청 한국사무소장과 김영진 회장, 김성권 본부장, 김남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 측은 관광분야는 물론 세이셀에코마라톤대회와 제주관광마라톤축제를 연계한 양 지역 관광단체가 중심이 되는 국제교류 협력을 증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편 세이셀공화국은 최북단 버드 아일랜드에서부터 최남단의 알다브라 섬까지 115개 섬이 인도양에 흩뿌려진 섬들로 이루어진 나라이다.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전세계 유명인사들이 즐겨 찾는 섬 휴양지로 유명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