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삼지역 간 스포츠 문화 교류 및 크루즈 관광 연대 사업을 통해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예비후보는 ▲목 관아지와 (구)제주대병원 일대 향토문화와 민속공연 상설화 ▲전농로 벚꽃거리를 야간 불빛축제로 발전 ▲종합경기장 주변 건처을 활용한 카누 체험 프로그램 개발 ▲한천 일대 야생화 테마정원 조성 및 방선문과 연결하는 관광문화벨트 구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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