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여러 명의 현직 공직자와 도의원의 자녀 결혼식 등 도내 곳곳에서 경조사가 열리면서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피로연장 등을 찾으며 얼굴 알리기에 분주.
이에 대해 도민사회에서는 “사전선거운동에 대한 규제가 워낙 강력하고 엄격해 예비후보들이 반드시 얼굴을 내미는 곳은 뭐니 뭐니 해도 역시 상갓집과 결혼식장”이라며 “선거를 앞두고 두문불출하던 유력 인사까지 얼굴이 보이는 등 선거철이 가까워졌음을 실감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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