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영화 건축학개론의 배경이 됐던 '서연의 집'을 설계한 건축가 구승회가 제주를 찾는다.
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은 오는 15일 건축가 구승회를 초청, 강연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구승회는 '영화 속에서 제주의 건축을 만나다'를 주제로 강단에 선다.
강연에서 청중들은 독특한 제주도 건축문화와 공간 속에 담긴 건축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된다. 접수는 전화로 하면 되며, 수강료는 1만5000원이다. 선착순 50명 모집.
강연이 끝나고 구승회와 함께하는 티타임 시간도 어진다. 문의)064-792-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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