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제주에서 난타전용관을 운영하고 있는 (주)제주피엠씨(대표이사 홍창도)가 개관 6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만원의 행복'이벤트가 바로 그것.
9일 제주피엠씨에 따르면 3월 한 달간 옷이나 책을 기부하면, S석(5만원)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방법은 난타를 예약한 후 인원수에 맞게 물품을 기부하면 된다.
제주피엠씨는 기부 받은 옷과 책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고, 기증품은 어려운 이웃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난타공연은 제주영상미디어센터 내 예술극장에서 매일 오후 5시와 8시에 만나볼 수 있다. 문의)064-723-8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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