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금강종합건재, 한남산업, 제주은행 이도지점, 삼양식품 제주대리점, 제주은행 모슬포지점 등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내실 경영을 다짐하고 있다.

※ 오는 10~16일 창립 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금강종합건재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

3일 창립 33주년을 맞는 금강종합건재(대표 강귀송)는 금강철물로 시작한 이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소규모 건축 철물점에서 현재는 종합 건축 설비 자재상으로 성장했다.

특히 국내 대표 방수브랜드인 ‘칠만표 방수제’와 수용성 외벽 방수페인트 대리점을 유치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건축물 수명에 좋은 친환경 방수페인트를 공급해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강귀송 대표는 “칠만표 방수제는 사용하기 쉬우며, 외벽 건물의 페인트 방수로 주택의 아름다움을 추구함은 물론 친환경적 실내·외 공간을 오래 유지시켜 주고 있다”며 “도민들이 쾌적한 주택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는 방수 백화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연락처 753-8209.

#한남산업 “완벽한 공사로 주택 건설 발전 기여”

3일 창립 31주년을 맞는 한남산업(대표 진찬송)은 목재·창호공사 전문 건설업체로 완벽한 공사 수행과 방음·방수 전문 시스템 창호를 공급하면서 제주지역 주택 건설 발전에 기여해 왔다.

여기에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된 제품을 적재적소에 공급하고, 전문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철저한 시공으로 탄탄한 내실을 다져나가고 있다.

진찬송 대표는 “앞으로도 책임 있는 시공에 더욱 정성을 쏟으면서 튼튼하고 안전한 주택 건설을 통해 수요자에게 만족을 주는 내실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55-4878.

#제주은행 이도지점 “고객의 효율적 자산관리 주력”

3일 개점 17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이도지점(지점장 변철환)은 아파트와 주택 밀집지역인 제주시 이도지구에 위치한 소매금융 전문 점포로서 자동화코너 운영 등 서비스 향상과 편리한 금융 거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 깨끗한 이도지구 가꾸기 활동, 장학사업, 사회복지단체와 연계한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변철환 지점장은 “고객의 효율적 자산관리에 더욱 몰입하고, 고객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할 것”이라며 “최근 이도택지지구 내 인구 유입으로 금융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금융 지원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53-8531.

#삼양식품 제주대리점 “건강한 먹을거리 문화 정착 최선”

오는 5일 창립 29주년을 맞는 삼양식품 제주대리점(대표 김중형)은 삼양식품에서 생산된 라면과 스낵류를 슈퍼마켓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안전한 식품 공급과 건강한 먹을거리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대표식품인 ‘삼양라면, 불닭볶음면’을 비롯해 삼양식품 신제품을 제주지역에 신속·정확하게 배송하면서 도민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김중형 대표는 “영업 환경이 나날이 변화되는 가운데 30년 가까이 신용과 정직, 성실을 토대로 면류와 스넥류를 공급하면서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며 “경기 위축 등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믿을 수 있는 식품 제공을 위해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2-6391.

#제주은행 모슬포지점 “지역 특성에 맞는 금융서비스 지원”

오는 8일 개점 41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모슬포지점(지점장 진성영)은 대정·안덕지역의 유일한 제1금융기관으로서 지역 특색에 맞는 최우량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자금 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매년 지역 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과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진성영 지점장은 “점주권 중·소상인과 재래시장 상권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금융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기 침체 극복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락처 794-2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