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신구범 예비후보는 “시설 현장에 가장 근접해 환장 등 대상자와 시설에 대해 그 실태와 사정을 가장 잘 이해하는 시설 종사자(사회복지사) 등의 의견이 복지정책이 반영되지 않아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복지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수요대상자 대비 사회복지사 부족 현상은 이들에 대한 처우와 보수가 열악하기 때문”이라며 “사회복지사에 대한 처우와 보수가 현실화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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