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택 예비후보는 “현재 제주는 청년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과 육성의지가 취약해 ‘21세기 제주를 선도할 인재’를 키우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생계형 청년 자영업자를 줄이려면 새로운 성장활로를 열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형 생태·관광 산업과 레저산업, 신서비스산업, 지역공동체사업 등이 활성화를 통해 생계형 청년자영업 종사자에게 전업의 기회를, 신사업 진출 희망자에게 창업 및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종합적인 미래청년 육성정책이 시급하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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