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안내지도에는 2007년 9월부터 시작돼 2014년 현재까지 개장된 26개 코스의 올레코스 소요시간과 코스안내 및 오름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제주도는 이번에 제작된 안내지도는 공항과 항만안내소 및 관광공사 등에 배부해 오름과 올레지도를 찾는 관광객과 탐방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올레꾼들을 위해 올레길 버스승차대 74곳에 올레길을 안내하는 안내도를 부착해 탐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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