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제주 지역사회의 즐거운 변화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의 올해 1분기 후원 전달식을 다음 스페이스닷원 1층 교육장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다음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지난 1월 31일까지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에 이메일로 접수한 사연을 심사해 총 11명의 개인과 3개 단체에 총 2200만원 상당의 현물과 현금을 후원했다.
다음은 2008년부터 이날까지 206건의 의미 있는 소원에 2억3400만원을 후원했으며, 올해부터 사업 예산을 확대해 제주지역 이웃과 기관에 대한 후원을 강화하고 있다.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사업은 분기별 1회, 연간 총 4회 신청서를 접수 받으며, 올해 2분기 신청은 오는 4월 30일까지이다.
도움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는 이메일(daumharbang@daum.net)을 통해 신청하면, 선정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후원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