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택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역별로 자연 체험 공간을 조성해 인근에 있는 일반 유치원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을 제공해 제주의 모든 어린이가 자연과 공감하면서 자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는 전국에서 가장 좋은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지만 이러한 장점을 잘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어린이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창조적인 산교육이 구현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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