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범 예비후보는 “관광객 1000만명 시대에 제주의 택시는 제주의 얼굴이나 마찬가지”라며 “택시업계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택시 관련 노사는 물론 관광분야, 교통전문가, 교통약자 등이 참여하는 별도의 택시 정책위원회를 구성해 종합적인 발전방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 예비후보는 택시 정책위원회를 통해 ▲서비스 개선 대책 ▲관광형 택시 특화 대책 ▲안전강화 대책 ▲경영 환경 개선 지원 대책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담은 종합 계획을 수립,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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