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지난 25일 개관한 롯데시티호텔제주가 3월 한 달간 ‘Jeju& Alaska seafood collaboration’이라는 타이틀로 1% 맛의 향연을 펼친다.

‘Jeju& Alaska seafood collaboration’은 제주하늘 아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텔 C café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알래스카 킹 크랩(Alaska king crab), 스노우 크랩(Snow crab)를 만나볼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청정지역인 베링(Bering) 해에서 서식하는 이들 왕게와 대게는 1년 중 2~4월에 주로 어획하는데 이때가 가장 살이 꽉 차고 맛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미국 메인(Maine) 주의 포틀랜드(Portland)에서 어획하는 랍스터(Lobster)도 만나볼 수 있다.

포틀랜드는 세계적인 랍스터 산지로, 미국 및 유럽, 아시아 지역으로 수출된다. 특히 자원보호를 위해 엄격한 규정에 따라 어획 및 냉동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C café에 공급하는 알래스카 킹 크랩, 스노우 크랩, 랍스터 등은 특별히 대한항공을 통해 제주공항까지 직접 공수, 신선함을 유지한다.

한편 C café 방문 고객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비행기 모형과 기념 티셔츠를 제공한다.

예약문의: 064-730-1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