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0일 대낮 슈퍼에 혼자 있는 여주인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강취하려던 김모씨(38.주거부정)를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3시 40분께 제주시 일도동 소재 모 슈퍼에서 K씨(68.여)가 혼자 있는 것을 확인, 미리 준비해 간 흉기로 위협한 뒤 금고를 뒤지다 미수에 그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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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0일 대낮 슈퍼에 혼자 있는 여주인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강취하려던 김모씨(38.주거부정)를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3시 40분께 제주시 일도동 소재 모 슈퍼에서 K씨(68.여)가 혼자 있는 것을 확인, 미리 준비해 간 흉기로 위협한 뒤 금고를 뒤지다 미수에 그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