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도내 식품과 외식업체 원료구입 및 시설자금 지원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한국농수산품유통공사(aT) 제주지사(지사장 김성도)는 식품?외식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농어업의 부가가치 확대를 위해 식품?외식종합자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용도는 원료구입 등 운영자금과 식품·수출기업의 공장 신축, 개보수 등 시설자금으로 지원금리는 4% 이내이다.
대출기간은 원료구입자금이 1년, 시설자금은 최장 10년까지다.
aT는 매년 식품제조 및 외식업체 등에 각종 시설 및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전체 융자 지원 규모는 1266억원이다.
자금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다음달 20일까지 aT제주지사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지사(746-9479)로 문의하거나, aT 홈페이지(www.at.or.kr)에서 지원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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