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예비후보는 앞서 공약으로 ▲체험중심의 창의인성교육 실현을 위한 ‘체·인·지(體·仁·知) 시스템 구축 ▲안전한 등·하교 체제위한 초교 스쿨버스 운영 ▲제주미래교육연구원 발족 ▲제주학생건강증진센터 설립 ▲수업중심 학교환경 조성 위한 교무행정실무사 배치 등을 약속했다.
양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교육현장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도민들이 원하는 교육 여건을 수렴해왔다”며 “제주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준비된 교육감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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