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해비치 컨트리클럽은 3월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11시30분까지 골프 내장객들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무료 레슨을 실시한다.
이번 원포인트 레슨은 미 LPGA 출신 임성아 프로가 맡는다. 임 프로는 도내 최장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스윙 및 숏 게임 등 자신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조언과 함께 동작을 교정해 준다.
임성아 프로는 ‘2006년 미 LPGA투어 내추럴 채러티’ 우승으로 당시 골프 여제 애니카 소렌스탐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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