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에 한글스마트주소 입힌다
제주관광에 한글스마트주소 입힌다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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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한극스마트주소원, 서비스제공 제휴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와 (재)미래재단 한글스마트주소원(원장 한영석)은 지난 24일 제주웰컴센터 대회의실에서 한글스마트주소(‘.제주’) 서비스제공을 위한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글스마트주소원은 관광목적의 스마트주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게 된다.

한글스마트주소는 영어나 숫자로 이뤄져있는 인터넷 주소를 ‘한글.한글’ 형식으로 표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기존의 인터넷 주소와 동일하게 ‘http://브랜드명.제주’형식으로 입력하면 해당 사이트로 직접 이동하는 서비스다.

한영석 원장은 “공공분야에 주소를 무상으로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며 “스마트주소가 제주의 관광자원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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