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교육감 예비후보, 25일 도교육청 방문
고 예비후보는 25일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을 찾은 자리에서 “성적은 높지만 정보가 부족한 제주지역 학생들의 명문대 진학 비율을 높이기 위해 대학지원단을 신설, 다각도의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외 대학 입학지원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또, “제주지역 학생들이 세계를 두려워하지 않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해 특성화고와 일반고에서 우수 학생 50명을 선발해 외국고 교환학생으로 보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고 예비후보는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인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1년·3년 단위의 지속적인 봉사실천시스템을 만들어 교육현장에 적용하겠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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