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24일 오후 2시35분께 제주시 이도1동 삼성혈 입구 남쪽 50m 지점에서 김모(49)씨가 운전하던 승용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김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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