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후보는 "현재 제주도교육청이 운영중인 대표전화(710-0114)는 교육 민원에 대한 정보제공이 미약하다"며 "교육 수요자인 학생, 학부모에게 1차적으로 빠르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114 기능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양 후보는 또 "교육114가 설치되면 전화 한 통으로 편리하게 교육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고 인터넷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어 교육청 부서별 민원 업무도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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