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규모는 영문 전자 카탈로그의 경우 신규 제작 15개사와 기존 전자 카탈로그 업그레이드 20개사, 중문 전자카탈로그의 경우 10개사이다.
제주전자무역지원시스템을 활용한 수출 실적이 있는 업체는 시스템에서 다운받아 해외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영문 e-Book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신청은 도내 수출(희망)기업이면 가능하고 제주전자무역지원시스템(http://kr.e-jejutrade.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제주도는 도내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 홍보 및 수출지원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11년 10월 제주전자무역지원시스템을 구축해 2012년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구글 사이트 등을 통한 해외 홍보 결과 사이트 방문자 수는 210개국 8만2031건, 거래제의서는 2603건, 수출상담은 16개사 57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으며 이 가운데 13개사 15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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