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만 도의원 '함께여서 행복한 도의원' 의정보고서 발간
김명만 도의원 '함께여서 행복한 도의원' 의정보고서 발간
  • 김지석 기자
  • 승인 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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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김지석 기자] 김명만 제주도의회 의원(민주당, 이도2동 을)은 20일 제9대 도의회 3년 8개월간의 의정활동을 담은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A4 8면으로 구성된 이번 의정보고서는 ‘함께여서 행복한 도의원!’을 주제로 제9대 의정활동에서 도민과의 약속을 지켜낸 내용을 일목묘연하게 소개하고, 조례 제.개정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뤄낸 성과를 담았다.

특히 지난 3년 8개월간의 지역을 위해 노력한 ‘도남동 남북 연결 횡단보도 시설’ 설치로 안전한 도로, ‘도남오거리~마라도호텔 일렬주차’ 추진으로 교통소통 원할 등 주요 공약 이행사항을 비중 있게 소개했다.

또 제주도정에 대해 제주의 미래를 위한 고민으로 소상공인, 영세업자 보호 대책마련,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요구 등 정책의 문제점만을 지적하는 관행에서 탈피, ‘정책과 대안으로 연결’하기 활동을 설명했다.

김명만 의원은 “함께여서 행복한 도의원임을 알리고 싶어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며 “동민 여러분과의 약속도 상당부분 이행할 수 있었음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이번 의정보고서를 동민 여러분께 보고 드리며, 소중한 소통의 창구로 삼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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