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20일 오전 10시57분께 제주시 화북1동 모 초등학교 4층 신축 건물에서 청소를 하던 인부 임모(44)씨가 바닥으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임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었고,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20일 오전 10시57분께 제주시 화북1동 모 초등학교 4층 신축 건물에서 청소를 하던 인부 임모(44)씨가 바닥으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임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었고,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