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故부경민 인화초 교감의 부인 현인자씨가 최근 인화초등학교(교장 김성림)를 방문해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고인의 유지에 따라 불우한 학생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 故부경민 교감은 지난 2011년과 2012년 인화초등학교에서 교감으로 재직했으며, 평소 학생들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정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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