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17일 교육감실에서 '2013 사랑의 끈 잇기 지도사례 발표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학교부문 대상은 김녕초, 최우수상은 신성여고, 우수상은 표선고가 차지했다. 교사 부문 대상은 표선고 양기봉 교사, 최우수상 화북초 양영심 교사, 우수상은 김녕초 김은정, 도남초 고민정 교사, 장려상은 노형초 고동국 교사에 각각 돌아갔다.
'사랑의 끈잇기'는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도록 교사와 학생이 1:1 멘토 멘티로 결연을 맺어 지도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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